해외에서는 한국어로 된 책을 사서 보는 것이 힘듭니다. 가끔씩 전자책을 사던지, 한국에서 종이책을 사서 택배를 받기도 했었는데, 요즘은 구독 서비스가 너무 좋네요.
원래 교보문고나 구글 북스에서 가끔 전자책을 사서 봤는데, 이런저런 리뷰들을 보고, 밀리의 서재를 구독하기로 했습니다. 그런데, 월 구독료가 9,900원이라고 듣고, 구독을 생각했는데, 아이패드에 앱을 깔고 보니, 11,900원이라고 뜨더군요.
일단 멈추고, 검색을 해보니, 해외에서는 현지 통화로 약간 더 비싸게 책정되는 것 같습니다. 저는 원화로 가격이 뜨긴 했는데, 좀 더 비싸게 뜹니다. 검색을 좀 더 해보니, pc로 가입하면 원래대로 9,900원에 구독 가능하다 길래 해보니, 정말로 9,900원에 구독 신청이 되었습니다.
써보니 책 종류가 많아 좋습니다. 추천할 만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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